GS건설, 1분기 영업익 720억원···4년9개월만에 최대
GS건설이 4년 9개월만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2조7140억원, 영업이익 720억원, 신규 수주 1조 9420억원의 경영 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2분기(영업익 1200억원) 이후 분기별 최대치다. 또한 GS건설은 12분기 연속 흥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8.3% 늘어났다. 매출 증가는 건축 부분이 견인했다. 건축부문은 자이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운